허위로 중개료 청구한 채무부존재확인 사건
의뢰인은 친구 A씨의 중개로 C씨 소유의 부동산 매수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A씨가 부동산 중개 자격이 없는 사기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부동산 소유자인 C씨와 직접 협의를 통해 매매거래를 성사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는데요.
이에 A씨는 자신에게 중개수수료를 지급하라며 협박을 일삼자 일부 금액을 입금하고 더는 연락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부동산 실거래법 위반행위로 의뢰인을 고소한다며 연락을 취해 와 의뢰인은 채무부존재확인 등 법적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청구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긴밀한 법률상담을 통해 3인 이상의 법률전문가로 민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민사전문변호사팀은 A씨를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청구하였는데요. 피고의 원고에 대한 중개보수금 요구는 부당하며, 이미 지급한 일부 금액은 피고가 원고로부터 취한 부당이득으로 이를 환원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 채무부존재확인 인용 판결
법원에서는 민사전문변호사팀의 청구취지를 인용하여 1)원고의 피고에 대한 중개보수금지급채무는 존재하지 않음 2)피고는 원고에게 받은 금액에 대해 이를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할 것 3)이는 가집행 할 수 있음 4)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할 것이라는, 채무부존재확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