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 결심의뢰인은 임대인 A씨와 2년 간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며 임차 보증금 4,000만 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계약이 만료되기 1개월 전에, 임차기간을 원래 만료일로부터 4개월 연장하는 것으로 임대차 계약을 변경하였는데요. 그리고 변경된 임차기간이 만료되기 이전에 직접 전화를 걸어 계약갱신의 의사가 없음을 전하였고, A씨 또한 임차기간이 만료되는 즉시 임대차보증금을 반환할 것에 흔쾌히 동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임차기간이 만료된 날, 의뢰인은 부동산을 명도하면서 재차 보증금의 반환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A씨는 지금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아 당장 반환이 어렵다며, 1달 정도 기다려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의뢰인은 이를 신뢰하고 기다렸는데요. 그 이후에도 1달, 2달이 지나도록 '반환해 주겠다, 기다려 달라'라는 말만 반복하며 계속 약속 이행을 회피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보증금 반환을 재차 요청했으나, A씨가 '차라리 이 부동산의 명의를 이전해 가라'는 식으로 나오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을 제기하고자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 부동산전문변호사와 함께!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법률상담을 통해 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에 특화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민사전문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팀은 피고와의 의사소통 내역, 즉 문자 메시지와 대화 녹취록 등의 증거를 바탕으로 두 사람 간에 임대차 보증금 반환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음을 증명하였습니다. 또한 계약서와 특약사항 등을 통해 계약 변경과 만료에 관한 사실관계를 입증하였고, 그에 따라 의뢰인은 임대 목적물의 명도를 완전하게 완료했다는 점을 강조하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는 보증금 반환을 계속해서 회피하고 불이행하고 있으므로, 임차 보증금 4천만 원은 물론, 고율의 지연손해금을 함께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해 나갔습니다.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 승소, 소송비용도 부담하게 함재판부는 이 모든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는 원고에게 4,000만 원과 이에 대하여 해당기간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한 임대차보증금반환소송 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라고 명했는데요. 임대인이 '조금만 기다려 달라', '새 임차인이 들어오면 그때 보증금을 주겠다'라는 말로 일관하면서 의무를 불이행하고 있다면, 더 지체되기 전에 부동산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지 않은 금전이기에 지급이 지연될수록 임차인 입장에서는 손해가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법무법인 대륜은 임대차 보증금 반환을 비롯해 다양한 부동산 분쟁에서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관련한 분쟁 상황에서 고민이 많으시다면, 대륜의 부동산전문전담센터를 찾아 조력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