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
한국인공지능협회는 법무법인 대륜,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발전과 회원사 지원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법무법인 대륜의 대륜 파크 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은 AI 기업들의 법률·정책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법무법인 대륜은 협회 회원사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와 대륜은 협력을 통해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가를 통한 종합 법률 자문 제공 △특허 출원 및 분쟁 예방 등 법률 서비스 △해외 진출 기업 대상 ODA, 현지 법률 자문, 해외 로펌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카이즈코리아는 회원사들의 브랜드 전략 수립, 국내외 홍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은 “AI는 단순한 산업 도구를 넘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지능 인프라이자 전략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이 기술 혁신뿐 아니라 글로벌 규제 환경 대응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성장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일 법무법인 대륜 대표 변호사는 “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AI 기업 맞춤형 법률 자문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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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 대륜·스카이즈코리아와 AI 생태계 발전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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