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에게 보증금반환소송 제기의뢰인은 임차인으로, 피고와 2년 간의 전세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보증금의 10%에 달하는 계약금을 계약 당일에 지급하고, 잔금은 임차 시작일에 지급하였으며, 해당 날짜에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까지 부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임대차 계약은 상호 묵시적으로 연장되었는데요. 몇 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의뢰인은 피고에게 계약의 해지를 통지하였고 이로부터 3개월이 지난 시점에 더 이상의 연장이나 갱신 없이 계약이 그대로 종료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계약의 종료에 따라 피고에게 보증금의 반환의무를 이행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임대인은 계속해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보증금 반환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보증금반환소송을 제기하고자 부동산전문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보증금반환소송, 부동산전문변호사와 함께!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법률상담을 통하여 보증금반환소송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부동산전문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부동산전문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팀은 우선 제일 처음 맺었던 임대차 계약에서부터 계약의 연장, 해지에 이르는 과정을 확인하고 이 모든 과정이 적법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입증하였는데요. 등기부등본, 전세 계약서, 계좌이체내역, 전세대출내역 등을 조회하여 해당 부동산에 대한 전세금을 주고 받은 사실을 증명했으며, 정상적으로 계약이 만료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피고가 계속해서 반환 의무를 불이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모든 부분을 정리하여, 피고는 의뢰인으로부터 이 사건 건물을 인도받음과 동시에 보증금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고 적극 주장하였습니다.보증금반환소송 승소, 보증금 및 소송비용 부담하게 함재판부는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1) 피고는 원고로부터 부동산을 인도받음과 동시에 원고에게 9,500만 원을 지급하라, 2)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3)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해당 사례처럼, 상호 간의 묵시적 계약 연장이 이루어져 있는 상태에서 해당 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보증금 반환에 대한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아야 원활하게 이사를 할 수 있는 임차인 입장에서 반환이 계속 미루어진다면 여간 곤란한 것이 아닌데요. 임대인과 심각한 분쟁상황에 놓여 있다면 '전세금반환청구소송'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